웨이 유튜브 캡처
웨이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크레용팝 출신 웨이가 난자를 냉동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웨이랜드’에는 ‘결혼 전, 난자부터 얼렸어요. 비용·통증·개수 리얼 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웨이는 “시술을 끝낸 지 딱 열흘이 지났다. 시술이 아픈지 물어보시는데, 하나도 안 아팠다. 채취 직후에 통증이 있다고 하는데, 전혀 통증을 느끼지 못했다. 하나도 안 어지러웠다. 화장실 갔을 때 피도 안 났다”라고 말했다.

과정에 대해 “시술은 총 10일이 소요된다. 난소 상태가 어떤지 검진을 받아야 한다. 초음파, 심전도 검사 등을 한다. 냉동 난자를 안 하더라도 검사하면 좋을 것 같다. 난소 나이를 알고 급히 시험관을 하거나 냉동 난자를 할 수도 있다. 다행히 난소 나이가 20대 초반이 나왔다. 35세인데, 35세부터 확 내려갈 수 있다더라. 그래서 했다”라고 했다.

과배란 유도 주사를 맞았다며 “조금 겁이 났다. 생각보다 안 아파서 놀랐다. 시키는 대로만 하면 된다. 병원을 자주 가야 해서 가까운 곳으로 가는 게 중요하다. 난포가 성숙해질 때까지 모니터링을 계속한다. 이후 수면마취 후 시술을 한다. 10분이면 시술이 끝난다”라고 말했다.

웨이는 “끝나면 자유일 줄 알았는데, 과한 운동 등 일주일은 쉬어야 한다고 하더라. 저는 그래서 23개를 채취하고 16개를 얼려서 든든하다. 평균 10개 정도를 채취해 70%를 얼린다. 제 나이에 비해 상위권이다. 많이 얼릴수록 비싸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시술 비용만 200~400만 원이다. 첫 해 보관 비용은 30만 원이고, 이후는 20~40만 원 정도 든다. 5년 선납을 했다. 비싼데, 정부에서 반을 지원해준다”라고 했다.

식단을 해야 한다며 “술은 당연히 안 마시고 깨끗하게 하려고 했다. 과자는 많이 먹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웨이는 “괜히 이런 거에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은 거지, 얼리고 안 할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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