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김상호가 퇴마 동아리의 실체를 알게되 분노했다.
16일 방영한 tvN 코믹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12화에서는 김현지(김소현 분)가 정신을 차린 한편, 아직 그녀가 인간의 몸에서 깨어난 사실을 모른채 사라졌다고 생각한 박봉팔(옥택연 분)은 그대로 정신을 잃는다. 봉팔은 그간 무리한 일정으로 인해 영양이 결핍된 탓에 심신의 안정을 요하는 상태였다.
한편, 명철스님(김상호 분)은 봉팔이 병원에 있다는 사실을 듣자마자 병실로 향한다. 이때 퇴마 동아리 '순대국밥' 멤버 최천상(강기영 분)과 김인랑(이다윗 분)을 마주하게 된다. 천상은 자신들을 봉팔의 퇴마 사업 동업자라고 소개하며 명함을 내밀어 명철스님의 화를 돋운다.
명함을 보자마자 앞서 퇴마 현장에서 마주친 두 사람을 기억해낸 명철스님은 천상의 귀를 있는 힘껏 부여잡고 봉팔을 퇴마에 끌어들이지 말라고 엄포를 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자세한 내막을 모르는 천상과 인랑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반응으로 재미를 더했다. 이후 인랑은 우연히 여지껏 천사로 생각했던 현지의 병실을 지나치며 인간 상태의 그녀를 포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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