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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성선해 기자] '범죄의 여왕' 속 촉 좋은 아줌마를 향한 관객들의 '덕심 폭발', 다 이유가 있다.

영화 '범죄의 여왕'(감독 이요섭/제작 광화문시네마)에 대한 관객들의 반응이 대단하다. 개봉 전부터 다양한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라 올 여름 놓쳐선 안될 역작의 탄생을 알린 가운데, 영화를 미리 관람한 관객들이 입을 모아 신선한 아줌마 캐릭터의 매력에 호평을 보내고 있다. 영화 '아가씨' '굿바이 싱글' '덕혜옹주'에 이어 여름 극장가에 색다른 여성 캐릭터의 활약이 두드러질 전망이다.

'범죄의 여왕'은 아들이 사는 고시원에서 수도요금 120만원이 나오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가 또 다른 사건을 감지한 ‘촉’ 좋은 아줌마 ‘미경’의 활약을 그린 스릴러로 남다른 ‘촉’을 지닌 아줌마 ‘미경’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미경은 프로급 오지라퍼라 불릴만한 넉살 좋은 성격에 아들을 위해서라면 쪽 팔릴 것도 못할 것도 없는 대한민국 대표 아줌마. 여자 특유의 직감과 아줌마 파워로 무장해 남다른 촉을 발휘하며 사건을 해결해 범죄의 ‘여왕’으로 거듭난다. 이러한 색다른 아줌마 캐릭터의 매력이 영화 팬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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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의 여왕'은 '1999, 면회' '족구왕' 등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충무로의 새로운 브랜드 파워 영화창작집단 광화문시네마의 세 번째 작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광화문시네마의 주축 멤버이자 단편 '더티혜리' '다문 입술'로 부산국제영화제, 부천국제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에 초청되며 두각을 드러낸 이요섭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스릴러 장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언론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후 “오지랖 넓지만 귀여운 엄마의 생활밀착 스릴러”, "한국영화에서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등장해 활력을 더한다. 영화적 신선함이 충격으로 다가온다", "감춰진 사건을 파헤쳐 가는 긴장감을 놓지 않으면서도 유머로 이야기에 윤기를 더한다", "캐릭터 하나하나가 입체적이며, 캐릭터와 혼연일체가 된 듯 조연들의 맛깔나는 연기도 일품", "오지랖과 합리적 의심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박지영의 캐릭터는 사이다처럼 톡 쏜다” 등 호평이 이어져 올 여름 가장 기발하고 유쾌한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한다. 오는 25일 개봉.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