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버터플라이’ 캡처
tvN ‘버터플라이’ 캡처

[헤럴드POP=이유진기자] 대니얼 대 킴이 딸 레이나 하디스티를 만났다.

22일 방송된 tvN 드라마 ‘버터플라이’ 1화에서는 데이비드 정(대니얼 대 킴 분)이 레베카(레이나 하디스티 분)를 서울에서 만나는 모습이 펼쳐졌다.

전직 미국 정보요원이었던 데이비드 정(대니얼 대 킴 분)은 딸을 위해 죽은 것처럼 위장한 채 한국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레베카(레이나 하디스티 분)는 캐디스 소속 요원으로, 서울에서 작전을 벌이는 중이었다.

딸이 서울에서 작전을 펼친다는 정보를 입수한 데이비드 정이 레베카를 만나기 위해 작전에 침투했다. 레베카가 수상한 낌새를 눈치채 만남 직전 도망쳤다.

한국 아내 김은주(김태희 분)에게 돌아가려던 데이비드 정은 아내에게 전화해 “딸을 봤다. 그런데 다가가기도 전에 도망쳤다”고 털어놨다. 김은주는 “속상하겠다. 그래도 이젠 돌아와야지”라며 걱정했다.

그러나 데이비드 정은 딸을 다시 찾으러 가겠다고 했다. 김은주는 “캐디스는 당신을 보면 죽일 거고, 우리를 죽일 것거다. 이번 한 번만이라고 했잖냐. 구할 수 없는 애면 어쩌려고?”라며 말렸다. 데이비드 정은 이틀 뒤에 보자는 말을 남긴 채 딸에게로 향했다.

데이비드 정은 최용식(박해수 분)을 찾아가 또 한 번 자신의 정체를 숨겨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레베카는 정체를 모르는 상태인 그 남자가 자신을 찾으려 한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그 이유를 파헤치려 했다.

드디어 데이비드 정과 레베카가 만났다. 데이비드 정이 “예쁘게 컸구나”라고 하자 놀란 레베카는 “안 죽고 살아 있었냐. 내 인생의 9년 동안 어디 있었냐. 날 왜 고아로 만들었는지 말하라”고 고함 쳤다.

레베카는 데이비드 정을 잠시 기절시키고 주노 런드(파이퍼 페라보 분)에게 전화해 자신을 쫓고 조직원들을 다치게 했던 존재가 데이비드 정이었다고 전했다.

주노 런드는 겉으로는 레베카를 위로하는 척했지만 동시에 조직원을 보내 데이비드 정을 죽이려 했다. 아빠를 쏘려는 조직원을 발견한 레베카는 그에게 총을 쏴 죽이고 그의 폰에 있던 주노 런드의 메시지를 확인했다.

레베카는 자신의 아버지를 죽이려 한 주노 런드의 실체를 눈치챘고, 결정의 순간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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