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맵식스의 일본 데뷔 공연 실황이 전해진다.
17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맵식스(MAP6) 일본 데뷔 축하 방송'이 실시간으로 팬들에게 얼굴을 비쳤다. 오늘 일본 도쿄 타워레코드에서 데뷔 공연을 펼친 다섯 멤버(민혁·싸인·썬·제이빈·제이준,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서툴지만 진심 가득한 일본어로 떨렸던 소감을 전했다. 제이빈과 싸인은 특히 긴장됐던 마음을 비치며 설렌만큼 일본 팬들과 빨리 만나고 싶었다고 말했다. 썬 역시 많은 팬들이 환호를 보내주어 행복했다고 덧붙였다.
민혁의 소감은 조금 더 진지했다. 일본어로 가사를 전달해야 하는 부분에서 큰 중요성을 느꼈기에, 더욱 공부에 매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힌 것. 이번 일본 데뷔 앨범에는 'Love Story' 외 한 곡이 추가됐다고 전해졌다.
한편, 오른쪽 눈에 다래끼가 난 제이준은 하얀색 안대를 착용하고 활동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비록 완전한 상태는 아니지만 일본 데뷔라는 중대한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하는 모습이 엿보였다.
생방송 기준 30분 안에 새로운 공연 일정이 잡힌 다섯 멤버들은 지친 기색 없이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쉬지않고 서로 장난을 치며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멤버들이 일본 데뷔에 관해 가장 많이 언급한 단어는 '긴장'과 '설렘'이다. 팬들은 장난스럽고 발랄한 맵식스의 모습 그대로 일본 열도를 뜨겁게 강타하길 바라는 응원을 보냈다. 멤버들 역시 이에 호응하며 전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2015년 싱글 앨범 'Storm'으로 데뷔한 맵식스는 지난 5월 24일 두 번째 싱글 앨범 '매력발산타임'으로 컴백했다. 일본 데뷔 역시 이 앨범의 일본어 버전으로 치러진다. 약 17일 동안 일본 현지 프로모션을 진행한 이후 본격적인 한류 활동을 시작하는 맵식스는 오는 21일 도쿄 니코화레에서 일본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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