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담 기자]오만석이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배우 오만석은 19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헤럴드POP과 영화 ‘올레’(감독 채두병/제작 어바웃필름) 홍보 인터뷰를 갖고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오만석은 스케줄이 바빠 일탈은 꿈꾸지 못한다면서도 “못해도 1년에 한 두번은 꼭 여행을 간다. 어떻게든”이라며 “재작년에는 딸을 데리고 유럽에 갔었고, 작년에는 괌에 갔었다. 올 겨울에는 미국 갈 거다”고 말했다.
이어 오만석은 “딸에게 어딜 가고 싶느냐고 물어봤더니 미국 애너하임에 있는 롤러코스터를 타고 싶다고 하더라. 나도 롤러코스터를 타는 걸 좋아해서 이번엔 시간 빼서 일주일 정도 가볼 생각이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오만석은 “난 딸에게 50점짜리 아빠인 것 같다. 좋은 아빠는 아니다 사실은. 좋은 아빠라면 뭐..”라며 “대신 딸이 너무 착하다. 고맙게도 말이다. 아빠보다 훨씬 나은 딸이다. 딸은 100점이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올레’는 퇴직 위기에 놓인 대기업 과장 중필(신하균), 사법고시 패스만을 13년 째 기다리는 고시생 수탁(박희순), 겉만 멀쩡하고 속은 문드러진 방송국 간판 아나운서 은동(오만석)이 인생의 쉼표가 필요한 때, 제주도로 무책임한 일상탈출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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