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김강우의 어머니가 아들의 다정함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순정셰프 김강우가 어머니의 특급 비법이 담긴 오이지 만들기에 도전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김강우는 “저는 여름에 김치 대신 매끼 오이지를 먹는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김강우는 앞서 다시마계란김밥을 만들 때도 단무지대신 어머니표 오이지를 넣었고, 이날도 오이지무침으로 반찬을 만들었다. 어머니가 준 오이지가 동이 난 가운데 김강우는 이번에는 직접 만들어 보기로 결심, 어머니에게 레시피를 묻기 위해 전화를 걸었다. 어머니의 오이지가 유난히 상큼하고 아삭하고 군내도 없이 맛있다는 것.
김강우 어머니는 “나는 오이지를 200~250개씩 해서 너희 삼형제에게 나눠준다”라며 대용량 기준 레시피를 전했다. 이를 들은 김강우는 깜짝 놀라며 “김장이네”, “얻어만 먹었지, 이렇게 고생하시는 지 몰랐다”고 반성했다. 이어 어머니의 레시피를 꼼꼼하게 체크하며 두 사람의 친근한 수다가 이어졌다.
이에 ‘편스토랑’ 제작진은 돌발로 김강우 어머니에게 아들에 대해 물었다. 이에 김강우 어머니는 주저 없이 “효자 중의 효자다”라며 “내가 외출 중에 아들 전화를 받으면, 주변에서 연인끼리 통화하는 것 같다고 할 정도다. 통화도 자주 한다”라고 어머니에게 살가운 아들임을 밝혔다.
김강우가 공개한 어머니표 오이지 레시피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간단했다고. 보통 오이지를 만들 때 절임물을 끓여서 만드는 노고가 필요한데, 어머니의 오이지는 끓일 필요도 없이 기가 막힌 맛을 내는 레시피인 것. 김강우는 직접 어머니의 레시피로 오이지를 담그며 “우리 엄마 천재인가?”라며 감탄하기도.
한편 9월 12일 금요일 오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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