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아들 때문에 부부싸움했다고 했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손연재’에는 ‘손연재가 다 써보고 알려주는 실용성 끝판왕 육아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손연재는 직접 써본 육아 아이템을 추천했다. 신생아 때부터 생후 16개월까지 아기띠가 필수라며 “4가지 종류를 써봤다. 아기가 안정적으로 감겨서 좋은데, 누군가를 마주치고 싶지 않은 투박한 디자인이다”라고 했다.
이어 “아기를 메고 있어도 쿨한 엄마처럼 보이고 싶은지, 허리를 지키고 싶은지 고민하고 아기띠를 구매해라. 예쁜 아기띠도 써봤는데, 골반뼈가 너무 아팠다”라고 말했다.
버스 미끄럼틀을 보여주며 “남편과 구매 여부를 두고 싸웠다. ‘장난감 그만 사자’라고 말했는데, 남편이 갑자기 주문했다. 구매할 당시 추석이었는데, 이걸로 추석을 버텼다. 매일 태웠다. 아직도 잘 써서 돈이 하나도 안 아깝다”라고 추천했다.
이어 “아들이 이유식을 먹고 앉기 시작하면서 장난감을 샀다. 3세까지 쓸 수 있는 교구가 있는데, 성장과 발달에 좋다. 저도 교육해 주셔서 큰 도움을 받고 있다. 아들이 열심히 따라오는 모습이 뿌듯했다. 집에서 하는 활동이 고민될 때 추천한다”라고 했다.
아기 소파를 보여주며 “아기 소파가 필요한지 고민했다. 그런데 아기들이 근엄하게 앉아있다. 주방 옆에 소파를 뒀는데, 아들이 간식을 보면 소파에 앉아 기다린다”라며 26만 원대라고 설명했다.
애착 인형 브랜드에서 이불을 구매했다며 “양면으로 쓸 수 있다. 건조기를 돌리면 뽀송한 느낌이 사라질 수 있다. 낮잠 이불도 여기서 사려고 한다”라고 했다.
마지막 아이템은 아기 텐트였다. 손연재는 “새로운 텐트를 사지 말자고 했는데, 남편이 주문했다. 아들이 너무 좋아한다. 좋아하는 장난감을 두더라. 숨바꼭질 할 때도 들어가서 숨는다. 그런데 꼭 문을 닫으라고 하더라. 자기만의 공간을 원하는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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