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K-컬처 플랫폼 헤럴드뮤즈

K-팝 성지 순례 여행 리얼리티 ‘My Bias Trip’

음악 넘어 일상까지 점령한 블랙핑크 따라잡기

‘My Bias Trip’ 격주 수요일 16시 헤럴드뮤즈 유튜브 채널서 공개

‘My Bias Trip’ 3화 캡처. [마바트 제공]
‘My Bias Trip’ 3화 캡처. [마바트 제공]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블랙핑크의 손길이 닿으면 곧 유행이 된다. 음악에서 일상까지, 블랙핑크와 만나면 K-POP 문화를 움직이는 트렌드가 된다.

지난 7월 디지털 싱글 ‘뛰어(JUMP)’를 발매한 블랙핑크가 글로벌 차트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상위권에 오르고,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도 이름을 올리며 전 세계적으로 흥행했다.

K팝 걸그룹 역사상 글로벌 차트 ‘최초·최다’ 기록 달성은 물론, 미국 빌보드 ‘핫100’ 차트에 통산 10차례 진입했다. 멤버 전원이 개인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최상위권을 기록하는가 하면, 명품 앰배서더로서 활약했다. 음악성은 물론 멤버 개개인의 영향력이 더해져 한국의 국격을 높이고 있다.

개인 활동 성과도 뚜렷하다. 로제는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부른 듀엣곡 ‘아파트’(APT.)로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VMAs)에서 ‘올해의 노래’를 수상했다. 리사는 HBO 드라마 ‘화이트 로투스’(The White Lotus) 시즌3 출연 배우로서 제77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아 화제를 모았다.

블랙핑크/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뛰어’로 성공적인 컴백을 마친 블랙핑크의 행보는 계속된다. 현재 월드투어 ‘데드라인(DEADLINE)’을 통해 전 세계 16개 도시 팬들과 만나고 있으며, 오는 11월 새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블랙핑크 멤버들과 담당 프로듀서들이 열심히 준비 중이다. 11월 앨범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블랙핑크의 글로벌 영향력을 반영해, K-컬처 플랫폼 ‘헤럴드뮤즈(Herald Muse)’는 팬들을 위한 성지순례 코스를 제안한다. K-팝 성지순례 리얼리티 ‘My Bias Trip’의 세 번째 주인공으로 블랙핑크를 선정, 뮤직비디오 명소부터 멤버들의 애정템까지 따라가며 팬심을 채우는 여정을 담았다.

블랙핑크의 첫 번째 성지순례 장소는 서울 은평구 증산동이다. ‘뛰어’ 뮤직비디오 단체 퍼포먼스가 촬영된 재개발 단지 도로로, 프로그램은 멤버들이 섰던 위치까지 소개한다. 블랙핑크와 협업한 글로벌 댄스 크루 원밀리언(1MILLION)과 PD의 특별한 인연도 전해진다.

‘My Bias Trip’ 3화 캡처. [마바트 제공]
‘My Bias Trip’ 3화 캡처. [마바트 제공]

맵부심 있는 로제가 즐기는 매운 라면과 제니·지수가 좋아하는 디저트, K-팝 아이돌 사이에서 유행하는 사진 포즈까지 체험한다. 직접 맛보는 PD들의 리액션이 보는 이의 군침을 자극한다.

‘My Bias Trip’ 3화 캡처. [마바트 제공]
‘My Bias Trip’ 3화 캡처. [마바트 제공]

최근 전 세계를 사로잡은 ‘라부부(Labubu)’ 열풍도 블랙핑크에서 시작됐다. 리사가 가방에 라부부 키링을 달고 나오면서 불이 붙었고, 로제가 바통을 이어받았다. 희소성과 랜덤성이 매력인 라부부 인형은 블랙핑크 효과로 ‘오픈런’ 품목이 됐고, 리셀가 역시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PD들은 라부부를 구할 수 있는 팝마트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를 찾아간다. 긴 대기줄과 인파에 당황하면서도 매장에 들어가는 데 성공한다. 과연 라부부를 손에 넣을 수 있을지 여부는 헤럴드뮤즈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My Bias Trip’은 격주 수요일 오후 4시 헤럴드뮤즈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1편 ‘케이팝 데몬 헌터스 편’과 2편 ‘스트레이키즈 편’은 상시 시청 가능하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