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옥택연과 김소현이 다시금 설레는 대화를 시작했다.
22일 방영한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13화에서는 김현지(김소현 분)가 엄마의 시선을 피해 이불을 뒤집어 쓰고 박봉팔(옥택연 분)와의 대화를 계속하는 한편, 최천상(강기영 분)과 김인랑(이다윗 분)이 현지의 5년 전 뺑소니 사건과 관련해 의문을 가지고 경찰서를 찾았다. 양 형사(윤서현 분)와 김 형사(정지순 분)는 다소 경황없는 두 사람의 제보를 듣고 그다지 큰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한편, 병원에서 환자를 살해한 후 용의자로 지목되자마자 자살한 의사 귀신을 보고 정신을 잃었던 현지가 깊은 잠에서 깨어났다. 일어나자마자 봉팔소식을 묻자, 현지의 엄마는 "걔가 어떤 애인줄 알고 그래 요즘 세상이 어느 때인데"라며 견제한다.
한바탕 우려를 쏟아놓고 나간 후 홀로 남은 현지는 "그때 내가 본 게 뭐였지? 그때 봉팔이 이름이 왜 갑자기 나왔지?"라며 귀신과 마주한 순간, 자신도 모르게 봉팔의 이름을 외쳤던 순간을 떠올린다. 이후 봉팔과 메신저로 메세지를 주고받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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