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이나은이 출연한 숏폼 드라마 ‘마이리틀셰프’가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까.
21일 서울 고양시 스타필드 센트럴아트리움에서는 숏폼 드라마 ‘마이리틀셰프’ 제작발표회가 열려 김상훈 감독, 이나은, 최보민, 윤현석, 김도아가 참석했다.
‘마이리틀셰프’는 게임의 세계관을 숏폼 웹드라마로 확장한 첫 사례다.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5000만 건을 기록한 모바일 게임 ‘마이리틀셰프’를 원작으로 하며, 국내 최대 외식그룹의 상속자 ‘최노마’가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고, 요리 대결이라는 이색 미션을 통해 진정한 리더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특히 걸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의 복귀작으로 더욱 시선을 끌었다. 이나은은 2021년 전 멤버 이현주에게 왕따 가해를 주도했다는 논란에 휩싸여 활동을 중단한 바있다. 제작발표회로 공식석상에 나선 건 2019년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이후 6년 만이다.
주연 이나은에 대해 김 감독은 “게임 원작을 가져온 거라 캐릭터를 어떻게 잡을지 고민이 많았다”며 “첫 대본 연습할 때 보고 이 사람이 노마구나 느껴질 정도로 첫 대사를 잘 잡아주셨다. 이 사람 그대로를 생각하면 될 정도로 분석도 잘 해왔고 훌륭한 연기를 해주셨다”고 칭찬했다.
이나은도 각별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오늘 공개적인 장소에서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정말 저도 너무 오랜만”이라며 “사실 긴장도 했지만 설레는 마음으로 왔고, 6년만 제작발표회이다 보니 긴장도 됐지만 새롭게 새로운 모습 보여줄 수 있는 자리가 온 것 같아 좋았다”고 밝혔다.
최근 ‘폭군의 셰프’의 흥행으로 요리와 음식 소재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 있는 상황. 이나은은 “요리를 좋아하고 집에서도 평소에도 혼자 잘 해서 먹는다. 디테일이나 비주얼적으로는 잘 안보일 수 있어도 맛에 중점을 둔다”며 “셰프 역할이 들어왔다고 해서 즐겁게 임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고 칼질하는 연습도 많이 했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