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아나운서 백승주가 반전 매력을 뽐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대100’에서 그림 그리는 취미와 주량에 대해 솔직하게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승주는 개인 전시회를 열 정도로 그림실력이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그림을 시작하게 된 계기로 “사람을 만나고 싶지 않을 때, 혼자 있으면서 마음을 표현하고 싶을 때 우연히 캔버스와 물감을 접하게 됐다”며 “그림을 그리고 보니 지금에 이르렀다”라고 밝혔다.
남다른 실력의 그림 그리는 취미와 단아한 외모와는 달리 백승주에겐 숨겨진 매력이 있었다. 이미 아나운서들 사이에선 주당으로 소문이 난 것. 백승주는 “결혼하기 전에 남편의 짓궂은 후배들과 대작을 한 적이 있다”며 “당시 평일이었고, 다들 다음날 출근을 해야 하는 상황에 나 역시 아침 9시에 뉴스 일정이 잡혀있어서 아침 7시까지 출근을 해야 했지만, 대작을 하다 보니 이튿날 아침 6시까지 마시게 됐고, 후배들은 출근을 하지 못했지만, 나는 너무나 정확한 발음과 전달력으로 뉴스를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고 밝혀 주변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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