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사진=윤병찬 기자
키/사진=윤병찬 기자

[헤럴드POP=김지혜 기자]방송인 박나래를 둘러싼 의혹이 샤이니 키에게로까지 번진 가운데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오늘(12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키가 댄서 카니와 함께 김장을 하는 에피소드가 전파를 탈 예정이었다.

하지만 키는 박나래의 ‘주사 이모’ A씨와의 친분설에 휩싸인 상태. 앞서 A씨가 SNS에 키의 반려견 ‘꼼데’로 추정되는 사진과 키로부터 선물 받았다는 앨범 등을 올리고 ‘10년 인연’을 언급했던 사실이 알려지면서다.

하지만 키 측은 이와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비슷한 의혹을 받은 같은 그룹 멤버 온유와 가수 정재형이 A씨와 무관하다고 해명한 것과 달리 침묵이 길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이날의 ‘나 혼자 산다’ 방영분이 무사히 방송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논란은 최근 박나래 전 매니저들의 폭로가 나오면서 시작됐다. 이들은 박나래의 갑질 의혹을 제기하면서 특수상해, 직장 내 괴롭힘, 대리처방, 파티 뒷정리, 술자리 강요, 진행비 미지급, 횡령 등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그뿐만 아니라 박나래가 ‘주사 이모’로부터 불법 의료행위를 받았다고도 주장했다.

이에 ‘주사 이모’로 지목된 A씨는 “12~3년 전 내몽고라는 곳을 오가면서 힘들게 공부를 했다”며 불법 행위는 없었다고 해명했으나 무면허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박나래는 쏟아지는 의혹 속에서 결국 활동을 중단했다.

한편 키는 네 번째 솔로 투어 ‘키랜드 언캐니 밸리(KEYLAND Uncanny Valley)’를 진행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