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배우 남주혁이 페이블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
2일 페이블컴퍼니는 남주혁과의 전속 계약 소식을 전했다. 페이블컴퍼니는 “남주혁은 다채로운 장르를 폭넓게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해 온 배우”라며 “남주혁이 보여줄 새로운 얼굴과 도전을 응원하며, 배우로서 가장 남주혁다운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옆에서 든든한 동반자가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남주혁은 최우식, 전소니, 박연우, 홍민기 등 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들이 소속된 페이블컴퍼니와 한 식구가 됐다.
남주혁은 최근 5년 동안 소속됐던 매니지먼트 5년 인연을 마무리했다. 페이블컴퍼니는 2023년 숲 실무진이 차린 회사다.
남주혁은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역도요정 김복주 ▷하백의 신부 ▷보건교사 안은영 ▷스타트업과 영화 <리멤버>, <조제> 등 굵직한 작품들에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활약으로 필모그래피를 탄탄히 쌓아왔다.
특히 <눈이 부시게>에서는 서정적인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고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는 남주혁 특유의 청춘 아이콘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어 입대 후 공개된 디즈니+ <비질란테>에서는 보다 거칠고 어두운 감정선과 강도 높은 액션 연기까지 소화해 냈다.
한편 지난해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 남주혁은 올해 넷플릭스 <동궁>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동궁>은 귀(⻤)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가진 ‘구천’(남주혁)과 비밀을 간직한 궁녀 ‘생강’(노윤서)이 ‘왕’(조승우) 부름을 받고 동궁에 깃든 저주를 파헤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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