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가수 겸 배우 나나가 유일하게 지우지 않은 타투를 설명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NA( )NA’에는 ‘새해 첫 브이로그. 팬 사인회, 데뷔 16주년 앨범 언박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나나는 “앨범이 드디어 나왔다. 9월에 앨범이 나왔고, 11월에 피지컬 앨범이 완성됐다. 그러나 여러 가지 일들로 인해서 앨범 소개를 제대로 안 해준 것 같다. 오늘은 앨범 자랑 타임을 갖겠다”고 했다.
16년 만에 앨범을 낸 나나는 “‘1968’이 적혀 있다. 제가 다 디자인했다. USB도 디자인했다. 키링처럼 달고 다닐 수 있게 만들었다. USB에도 ‘1968’이 적혀있다”고 설명했다.
나나는 “제일 중요한 건 이 앨범이 1968개 뿐이라는 것”이라며 “제가 유일하게 남긴 타투가 ‘1968’이라는 숫자다. 어머니가 태어난 해다. 제게 어머니라는 존재가 너무 크다. 이 앨범도 우리 엄마와 함께 만든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 숫자를 꼭 넣고 싶었고, 의미를 담고 싶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1968명만 앨범을 가지길 바랐다. 이 첫 번째 앨범을 계기로 앞으로 음악 활동을 열심히 하겠다. ‘앨범을 낼 거면 제대로 내자’는 생각으로 만들었는데, 너무 잘 나왔다. 나나라는 사람을 담은 화보집과 피지컬 앨범 속 사진은 절대 겹치지 않게 만들었다. 쉽지 않았지만 재미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나나는 모친의 요청으로 전신 타투를 지운 바 있다. 최근에는 자택에 강도가 침입하는 일이 발생해 제압해 경찰에 넘겼으나, 살인미수로 역고소를 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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