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화천산천어축제 무대.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백지영 화천산천어축제 무대.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가수 백지영이 때아닌 라이브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눈보라 속 백지영 라이브 논란’ 제목의 영상이 퍼지고 있다. 해당 영상은 지난 10일 강원 화천군에서 진행된 ‘화천 산천어축제’의 개막식 모습을 담고 있다.

영상에서 백지영은 함박눈이 펑펑 쏟아지고 있는 야외무대에서 ‘잊지 말아요’를 열창하고 있는데, 거센 눈보라에도 굴하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 음정과 애절한 감정을 더해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심지어 머리카락과 어깨 위에 눈이 매서운 속도로 쌓이고 있음에도 백지영은 끝까지 흔들림 없이 완벽한 무대를 선사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영상 댓글 반응도 뜨겁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프로는 프로다. 기상상황이 안 좋은데도 엄청 잘한다’, ‘백지영은 인정이다’, ‘장갑이라도 끼게 해주지’, ‘잘 불렀다고 논란이냐’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백지영 화천산천어축제 무대.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백지영 화천산천어축제 무대.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한편 백지영은 지난 1999년 데뷔한 뒤 댄스와 발라드를 넘나들며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아이리스>, <시크릿 가든> 등 유명한 드라마의 OST를 부르며 OST 여왕으로도 불린다.

최근엔 JTBC ‘싱어게인4- 무명가수전’ 심사위원으로 출연했으며,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남편인 배우 정석원과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al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