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사진=헤럴드뮤즈 DB
박나래/사진=헤럴드뮤즈 DB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개그우먼 박나래가 전 소속사인 JDB 엔터테인먼트의 약점을 요구했다는 폭로가 나와 ‘절친’으로 잘 알려졌던 김지민과 김준호의 결혼식에 불참한 사실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박나래의 전 매니저 A씨는 입장문을 통해 “박나래가 전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과정에서 유리한 입장을 취하기 위해 녹취를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JDB는 김준호와 코미디언 김대희가 공동 설립한 회사다.

A씨에 따르면 박나래는 재계약 조건에서 우위를 잡기 위해 김준호와 김대희의 약점을 잡으려고 했다. A씨는 “해당 녹취를 박나래와 박나래의 남자친구에게 전송했고, 현재도 보관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박나래가 지난해 7월 김지민, 김준호 결혼식에 불참한 사실도 재조명 되고 있다. 당시 박나래는 자택 도난 사건으로 피해를 겪어 두 사람의 결혼식에 불참했고, 축의금을 따로 전달했다고 전해진 바 있다.

한편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과 법적 분쟁 중이다.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를 상대로 직장 내 괴롭힘, 폭언, 특수 상해, 대리 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며 서울지부지법에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제기하고 1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냈다.

박나래는 두 매니저를 공갈 혐의로 맞고소한 상태다. 해당 논란들로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tvN ‘놀라운 토요일’ 등에서 하차했으며, 지난달 16일 공개한 ‘마지막 입장문’ 이후 따로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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