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CM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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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KCM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이유를 직접 밝혔다.

가수 KCM은 지난 23일 “사실 13년 동안 가족 이야기를 꺼내지 않고 지내왔습니다”라며 “그래서 이 순간을 공개하는 게 솔직히 많이 조심스럽고 걱정도 컸는데요..”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럼에도 지금 이 시간을 놓치면 아이들과의 이 순간들이 그저 지나가 버릴 것 같아 오랜 고민 끝에 용기를 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KCM은 “부족한 모습도 많겠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고, 혹시 불편함이 있더라도 조금만 너그럽게 이해해 주신다면 너무너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당부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딸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KCM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KCM은 지난해 3월 2012년생, 2022년생 두 딸의 아버지였다는 사실이 처음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셋째 아들의 출산 소식까지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KCM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 그동안 감춰왔던 가족 이야기를 솔직하게 꺼내놓을 예정이다.

이에 방송에서 아내, 딸 공개를 앞두고 심정을 고백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이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주하는 히어로 ‘슈퍼맨’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다음은 KCM 글 전문.

사실 13년 동안 가족 이야기를 꺼내지 않고 지내왔습니다.

그래서 이 순간을 공개하는 게 솔직히 많이 조심스럽고

걱정도 컸는데요..

그럼에도 지금 이 시간을 놓치면

아이들과의 이 순간들이

그저 지나가 버릴 것 같아

오랜 고민 끝에 용기를 냈습니다

부족한 모습도 많겠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고,

혹시 불편함이 있더라도

조금만 너그럽게 이해해 주신다면 너무너무 감사하겠습니다.

다들 행복하자구요 아름다운 하루 되세요


imag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