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유튜브 캡처
김승현 유튜브 캡처

[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배우 김승현 부부가 생계 걱정을 하지 않는 가운데, 부모가 은퇴한 후 반응을 전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광산김씨패밀리’에는 ‘백옥자 씨가 나이 69살 먹고 개명을 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승현, 장정윤 부부는 시가에 갔다. 김승현의 모친은 아들 부부를 위해 새해맞이 진수성찬을 차렸다.

장정윤은 시모에게 “아버님이 은퇴하는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갔는데 보셨냐”라고 물었다. 김승현의 모친은 “사람들이 댓글을 안 좋게 쓰냐?”고 걱정했다.

장정윤은 “사람들이 아버님이 은퇴하시는데, ‘고생했다’, ‘수고하셨다’는 말을 안 하더라. ‘그럼 앞으로 돈은 어떻게 하냐?’고 했다”고 전했다. 김승현의 모친은 “나는 고생 안 한 것 같다고 하더라. 타고난 걸 어떡하냐”라고 하면서도, 남편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는 시간을 가졌다.

장정윤은 “아버님이 은퇴하시고 두 분이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아지지 않았냐. 어머님이 아버님에게 조금 더 다정하게 대해주셔라”라고 했다. 김승현의 모친은 “같이 손잡고 산에 다닐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현은 “아빠에게 다정하게 해줘라”라고 했다. 장정윤은 “백다정으로 개명하시는 거 어떠냐. 백 가지 다정함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승현의 부친은 “이제 아내와 자주 나오겠다. 잘못한 건 잘못했다고 해달라. 잘한 건 잘했다고 댓글을 달아달라. 아내와 새롭고 좀 더 재미있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승현, 장정윤 부부는 최근 연금 2개가 있다고 밝혔다. 장정윤은 작가협회, 출연자협회 두 곳에 등록되어 있어 원고료를 받고 있다고 했다.


nayul@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