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가수 故 송대관이 우리 곁을 떠난 지 벌써 1년이 흘렀다.
7일은 故 송대관의 1주기다. 고인은 지난 2025년 2월 7일, 지병을 앓다가 건강 악화로 인해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78세.
故 송대관은 KBS1 ‘가요무대’ 출연을 코앞에 두고 세상을 떠나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해당 스케줄은 고인이 컨디션 난조로 미룬 것으로, ‘가요무대’는 고인의 추모 방송을 내보냈다.
트롯 대부가 떠난 만큼, KBS2 ‘불후의 명곡’, KBS1 ‘전국노래자랑’ 등이 추모 방송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 3월에는 故 송대관이 생전 녹화했던 ‘전국노래자랑’ 마지막 무대가 공개돼 먹먹하게 했다.
故 송대관은 생전 마지막 무대에서 “한세상 소풍 왔다” 가사를 부르며 흥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제작진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추모의 메시지를 전했다.
故 송대관의 빈소에도 수많은 스타가 찾아왔다.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는 가수 임영웅, 박구윤 등이 화환을 보냈다. 생전 절친했던 가수 태진아 등 빈소를 찾아와 허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故 송대관은 지난 1967년 ‘인정 많은 아저씨’로 데뷔한 후 히트곡 ‘해뜰날’, ‘네박자’, ‘유행가’ 등을 불러 대중들에게 사랑받았다.
한편 故 송대관의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nayul@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