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기상캐스터 금채림이 MBC를 떠난다.
8일 금채림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지난 금요일, 기상캐스터로서 마지막 날씨를 전하게 됐다”라고 운을 뗐다.
금채림은 “MBC에서 보낸 약 5년의 시간 동안, 카메라 앞에선 늘 즐겁고 설레는 마음으로 날씨를 전해드렸다. 재난 상황에서의 특보와 중계, 새벽 방송까지 저에게 주어졌던 매 방송에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는 없다”라며 “다만, 사랑하던 일과 직업이 사라진다는 사실 앞에서 아쉬움과 먹먹함이 남는 것도 솔직한 마음”이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럼에도 이번 마무리가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는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리겟다”라고 당부했다.
금채림은 지난 2024년 세상을 떠난 故오요안나의 입사 동기인 MBC 기상캐스터다. 금채림의 퇴사에 네티즌들은 “5년 동안 고생 많았다”며 응원물결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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