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파란 대문’ 스틸
사진=영화 ‘파란 대문’ 스틸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故 이지은이 세상을 떠난 지 어느덧 5년이 흘렀다.

오늘(8일)은 배우 이지은이 별세한 지 5년이 되는 날이다.

고인은 지난 2021년 3월 8일 서울 중구의 자택에서 돌연 사망했다. 향년 51세.

앞서 故 이지은은 1994년 SBS ‘좋은 아침입니다’ 모델로 데뷔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드라마 ‘느낌’, ‘젊은이의 양지’, ‘컬러’, ‘왕과 비’, 영화 ‘파란 대문’ 등에 출연하며 보이시한 매력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젊은이의 양지’에서 소매치기 역할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남장 여성 캐릭터의 대표적인 사례로도 회자된다.

제16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제34회 대종상영화제 여우신인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러나 2000년 벤처 사업가와 결혼한 이후 연예계 활동을 점차 줄였고, 대중의 관심에서도 멀어졌다.

2015년 이혼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으며, 아들의 군 입대 이후 홀로 생활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의 갑작스러운 비보는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남긴 그는 여전히 1990년대를 대표하는 배우로 기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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