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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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하정우가 작품 선택 이유를 공개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극본 오한기/연출 임필성/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마인드마크, 스튜디오329/이하 ‘건물주’)은 빚에 허덕이는 생계형 건물주가 목숨보다 소중한 가족과 건물을 지키기 위해 가짜 납치극에 가담하며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그린다.

무엇보다 19년 만에 TV드라마로 복귀한 하정우에게 이목이 집중된다. 그는 극 중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 건물주 기수종 역을 맡아, 건물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 벌이는 눈물겨운 사투를 그려낼 예정이다.

하정우는 “수종은 인간의 본성을 보여주는 캐릭터라고 생각했다. 때로는 선하기도, 때로는 악하기도 한 그런 평범한 인간이다”라며 “이러한 수종이 삶의 희망인 건물을 빼앗길 위기에 처하자 절박해진다. 더 악한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남자, 버티자’를 보여주면서, 인간의 다채로운 면모를 드러낸다”라고 캐릭터의 매력을 소개했다.

이어 “수종이 벌인 가짜 납치극이 예상치 못하게 흘러가고, 수렁에 빠지면서 점점 흑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 흑화의 과정과 감정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는 것에 중점을 뒀다”라고 덛ㅅ붙였다.

마지막으로 하정우는 ‘건물주’ 관전 포인트를 “꼬꼬무”라고 꼽으며 “꼬리의 꼬리를 물며 벌어지는 이야기와 그에 따라 변화하는 인물들의 감정선이 관전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한편 ‘건물주’는 오는 14일 토요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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