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주승 채널
사진=이주승 채널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이주승이 반려견을 떠나보냈다.

배우 이주승은 8일 “오늘 새벽 11살인 코코가 하늘나라에 갔다”라고 알렸다.

이어 “코코야 끝까지 고통과 싸워줘서 너무 고마워”라며 “네 덕분에 10년간 정말 행복했어. 너무너무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주승은 “그동안 많이 사랑 받아왔는데, 꽃분이와 할아버지에 이어 연속적인 슬픈 소식이 죄송하다”라고 미안한 기색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코코는 시크하고 예민하지만 때로는 저한테 붙어 자고 애교도 부리고 그랬다”라고 전하며 “꽃분이랑 동갑인 코코는 무지개다리를 건너 둘이 신나게 뛰어놀 거라고 생각한다. 마음속으로 추모 한 번만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이에 절친인 배우 구성환은 “코코야 벌써 많이 보고 싶다. 그곳에서 꽃분이랑 많은 친구들하고 맛난 거 많이 먹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엄마 주승”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앞서 구성환 역시 자신의 반려견 꽃분이를 먼저 떠나보낸 아픔이 있는 만큼, 이주승의 상실감에 깊이 공감하며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넨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이 반려견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내자 팬들의 추모 물결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주승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소탈한 일상을 공개하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다음은 이주승 글 전문.

오늘 새벽 11살인 코코가 하늘 나라에 갔어요.

코코야

끝까지 고통과 싸워줘서 너무 고마워. 너 덕분에 10년간 정말 행복했어. 너무너무 사랑해.

그동안 많이 사랑 받아왔는데, 꽃분이와 할아버지에 이어

연속적인 슬픈 소식이 죄송합니다. 코코는 시크하고 예민하지만 때로는 저한테 붙어자고 애교도 부리고 그랬어요.

꽃분이랑 동갑인 코코는 무지개 다리를 건너 둘이 신나게 뛰어 놀꺼라고 생각해요. 마음 속으로 추모 한 번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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