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MBC ‘마니또 클럽’의 2기 회원들이 원팀 케미를 보여줬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 ‘마니또 클럽’ 6회에서는 끝나지 않은 2기 회원들의 언더커버 선물 대작전이 펼쳐졌다. 이어 본부로 소집된 정해인, 고윤정, 박명수, 홍진경, 김도훈 그리고 히든 마니또 윤남노 셰프의 첫 만남과 함께, 소방대원들을 대상으로 한 ‘시크릿 마니또’ 작전이 서막을 올리며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먼저 정해인의 조력자로 나선 덱스의 좌충우돌 작전이 웃음을 안겼다. 퀵 배달원으로 변장한 덱스는 보디캠까지 장착한 뒤 고윤정이 있는 곳을 찾아가 선물 전달에 성공했다. 그러나 곧바로 따라붙는 고윤정 때문에 현장은 순식간에 추격전으로 변했고, 덱스는 넘어지며 멘붕에 빠진 채 가까스로 도망치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무도 키즈’ 김도훈을 위해 ‘무한도전’ 한정판 굿즈 선물을 준비한 박명수 그리고 홍진경만을 위한 화보 촬영 이벤트를 준비한 김도훈의 활약도 훈훈함을 더했다. 고윤정 역시 박명수를 위한 마지막 선물로 핸드메이드 홍삼 케이크를 준비했다. 고윤정은 카페에 있던 박명수 바로 근처에 선물을 두고 도망치는 대담한 작전을 펼쳤다. 하지만 방심한 사이, 근처를 수색하던 박명수와 아직 주변에 있던 고윤정 사이에 숨막히는 추격전이 벌어지며 긴장감을 더했다.

마니또의 정체도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본부에 소집된 정해인, 고윤정, 박명수, 홍진경, 김도훈은 대망의 첫 만남과 함께 누가 누구의 마니또인지 정체를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정해인은 고윤정을 향한 끝나지 않은 서프라이즈 작전을 펼치며 몰입을 더했다. 3시간 동안 직접 만든 ‘두쫀쿠’를 고윤정 자리 근처에 몰래 흘려둔 것. ‘두친자’ 고윤정은 정해인의 정성 가득한 선물에 “왜 이렇게까지 하신 거예요?”라며 감동을 감추지 못했다. 반전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정해인에게 역대급 도시락을 선물한 히든 마니또 ‘메기’ 윤남노 셰프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사실 회원들이 소환된 이유는 따로 있었다. 마니또 활동은 회원들이 받은 온기를 세상에 전파하는 ‘시크릿 마니또’ 작전을 위한 준비 과정이었던 것. 시크릿 마니또 대상은 부천 소방서 대원들로, 마니또 회원들은 밤낮없이 시민들을 지키는 소방대원들을 위해 정성 가득한 한 상 차림을 계획하며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한편 MBC ‘마니또 클럽’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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