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사진=헤럴드뮤즈 DB
송민호/사진=헤럴드뮤즈 DB

[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가 부실복무 의혹으로 논란 중인 가운데, 영화 시사회에서 근황이 포착됐다.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영화 ‘메소드연기’ VIP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송민호는 영화관계자의 초대 시사회에 참석했으며, 모자로 얼굴을 가린 모습이었다.

송민호는 소집해제한 지 석 달 만에 모습이 포착됐다. 송민호가 부실복무 의혹으로 첫 재판을 앞둔 상황에서 영화 시사회에 참석해 모습을 드러내자 화제가 됐다.

앞서 지난 2024년 12월 23일, 송민호는 사회복무요원 대체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했다. 그러나 송민호가 근무지 이탈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부실복무 의혹에 휩싸였다.

송민호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병가 사유는 복무 전부터 받던 치료의 연장이며 그 외 휴가 등은 모두 규정에 맞춰 사용했음을 알려드린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경찰은 송민호의 근무지 마포주민편익시설을 압수수색했으며, 송민호는 끝내 병역법 위반 혐의 대부분을 인정했다.

또 검찰은 공소장에 “송민호가 마포구의 시설관리공단 및 주민편익시설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던 중 총 102일을 무단으로 결근하여 정당한 사유 없이 복무를 이탈했다”고 적시했다.

송민호는 공판기일 연기를 요청해 오는 4월 21일로 첫 재판을 미뤘다. 송민호가 첫 재판에서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송민호의 병역법 위반 혐의에 대한 첫 공판은 오는 4월 21일에 열린다.


nayul@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