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하예린이 손숙과 함께 ‘브리저튼’ 이야기를 나눈다.
18일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허강석 김지영, 작가 이언주)’ 335회에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브리저튼4’의 한국계 주인공인 하예린, 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으로 존재감을 알린 ‘프로알바러’ 최지수, 쇼트트랙 전설 최민정 선수 그리고 매 작품 진심을 담은 연기로 감동을 주는 27년 차 배우 염혜란이 출연한다.
글로벌 82개국에서 1위를 기록한 메가 히트작 ‘브리저튼4’의 주인공이자 손숙의 외손녀인 배우 하예린의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다. 하예린은 등장부터 어린 시절 한국 예능을 즐겨봤다고 밝히며 유재석을 향한 열렬한 팬심을 드러낸다는 전언. 이날 방송에는 63년 차 배우 손숙이 동반 출연해 외손녀 하예린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전한다. ‘브리저튼4’에서 신분을 뛰어넘는 사랑을 그려내는 하녀 소피 백 역을 맡은 하예린은 동아시아계 최초 여주인공으로 발탁된 오디션 과정과 함께 19세기 영국 귀족 사회를 옮겨놓은 2,400평 규모의 초대형 세트와 극 중 한국적으로 바뀐 설정들, 화제의 ‘약수터 박수’ 산책 장면의 비하인드도 풀어낸다.
오디션 합격 소식을 둘러싼 현실 가족 에피소드도 흥미를 더할 전망이다. 손숙은 시력이 저하되는 황반변성을 앓고 있음에도 외손녀의 작품을 모두 챙겨본 깊은 사랑을 전한다. 손숙이 “약간 야한 장면이 있다”고 언급하자 이를 민망해하는 손녀 하예린의 케미도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하예린은 어린 시절 할머니의 연극을 보며 배우의 꿈을 키운 성장 스토리부터 한국에서 연기를 배우고 글로벌 무대에 오른 과정, 동양인 배우로서 느낀 책임감까지 솔직하게 전하며 깊은 울림을 더한다. 배우가 되기까지 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어머니의 응원은 물론, 서로에게 자랑이자 큰 힘이 되어준 할머니와 손녀의 애틋한 진심도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거장들이 찾는 배우이자 시청자들을 울린 연기의 귀재 염혜란의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다. 염혜란은 ‘유 퀴즈’ 촬영을 앞두고 안절부절못했던 일화를 비롯해, 현재 충무로 섭외 0순위 원톱 주연 배우지만 실제로는 감독과 작가의 연락처조차 묻지 못하는 의외의 모습을 풀어낼 예정이다.
드라마 데뷔작 ‘디어 마이 프렌즈’부터 ‘도깨비’, ‘더 글로리’, ‘폭싹 속았수다’에 이르기까지 27년 차 배우 염혜란의 인생작 비하인드도 공개된다. ‘더 글로리’ 촬영 당시 송혜교에게 감동했던 사연을 비롯해 ‘폭싹 속았수다’에서 엄마 광례 역으로 깊은 울림을 전했지만 “사실은 금명이 같은 딸”이라는 솔직한 고백도 전한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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