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박경빈 기자] 배우 한지혜가 드라마 속 비구니 옷을 벗고 속세에서의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지난 2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에서 비구니(숙의 홍씨)로 변신해 서늘한 카리스마를 보여준 배우 한지혜가, 현실에선 청량감 넘치는 ‘슈퍼모델’ 포스를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네이비 가디건과 화이트 미니스커트를 매치한 세련된 프레피룩을 선보였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가디건의 스트라이프 무늬가 되레 굵어 보일 만큼 슬림한 다리 라인이었다.
출산 후 15kg 감량에 성공한 한지혜는 현재 5년째 ‘요요 무풍지대’이다. 보정이 필요 없는 독보적 실루엣은 “애 엄마 맞냐”는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한편,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연예계 대표 ‘검사 아내’로 불려온 한지혜는 결혼 11년 만에 얻은 귀한 딸 윤슬 양을 키우며 잠시 공백기를 가졌다.
하지만 최근 ‘은애하는 도적님아’를 통해 성공적인 복귀를 알리며, 일과 육아를 모두 잡은 ‘워킹맘’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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