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박성웅의 파란만장한 농촌 적응기가 시작된다.

오는 3월 26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연출 최연수 / 극본 송정림, 왕혜지)가 오늘(19일) 종합 예고 영상을 공개하며 첫 방송 일주일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심우면 연리리’는 청정 살벌(?) 구역 ‘연리리’로 뚝 떨어진 찐 도시 가족 성태훈가(家)가 서울로 컴백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좌충우돌 가족 리부팅 힐링 드라마다.

공개된 영상은 농촌 연리리로 이주한 성태훈(박성웅 분) 가족을 반갑게 맞이하는 이장 임주형(이서환 분)의 애교 섞인 인사로 포문을 연다. “범죄 없는 마을 연리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며 하트 포즈를 취하는 임주형의 모습은 보는 이의 배꼽을 잡게 만든다.

도시 가족 성태훈, 조미려(이수경 분), 성지천(이진우 분), 성지상(서윤혁 분), 성지구(양우혁 분)는 서울 사람이라는 이유만으로 연리리 주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성태훈은 배추 개발이라는 목표를 온 동네에 밝히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연리리 터줏대감 임주형은 배추 농사에 도전하는 성태훈을 눈엣가시처럼 여기며 그와 사사건건 부딪친다. 부녀회장 남혜선(남권아 분)에게서 텃세 아닌 텃세를 겪는 성태훈의 아내 조미려의 일상까지 포착되며, 성가네의 연리리 적응기는 난관에 봉착한다.

서울로 복귀하기 위해 배추 농사를 성공시켜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은 성태훈. 그는 임주형의 견제에도 가족을 위해 포기하지 않는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라고 다짐한 성태훈은 농사 지식과 경험 제로인 상태에서 귀농생활을 이어간다.

한편 KBS 2TV 새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는 오는 3월 26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KBS 2TV 새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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