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박진영, 김민주의 미공개 컷이 공개됐다.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극본 이숙연/연출 김윤진)에서 5, 6회 미공개 컷을 공개, 연태서(박진영 분)와 모은아(김민주 분)가 사랑의 결실에 이르는 여정을 되짚으며 오래도록 남을 여운을 더하고 있다.
스무 살 이별 이후 각자의 삶을 살아오던 연태서와 모은아는 서울에서 우연히 다시 마주한 뒤 불가항력처럼 얽혔다. 처음에는 동창이라는 핑계로 만남의 이유를 만들었지만 10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감정이 사라진 것이 아닌, 낙엽처럼 켜켜이 놓여 있었음을 동시에 깨닫고 재회를 택한 것.
이에 긴 시간을 돌아온 만큼 연태서와 모은아의 관계가 더욱 애틋하게 느껴지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한층 성숙해진 어른의 연애를 보여주고 있는 두 사람의 순간들이 담겨 있어 호기심을 돋운다.
먼저 각각 지하철 기관사, 서울 구옥 스테이 매니저가 된 연태서와 모은아는 일에 몰두하는 바쁜 일상으로 열아홉의 풋풋했던 시절과 사뭇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이어 갈 곳을 잃은 모은아를 위해 집을 내어주고는 음식을 챙겨주는 연태서와 그런 그를 가만히 바라보는 모은아의 시선에서는 어색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묻어난다.
그런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결정적 장면도 눈길을 끈다. 놓고 간 짐을 챙기러 왔다가 잠결에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연태서를 발견한 모은아는 그대로 연태서의 품에 안긴 상황.
여기에 퇴근 후 데이트를 즐기는 연태서와 모은아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온도로 심박수를 끌어올린다. 특히 알콩달콩한 홈 데이트를 즐기던 와중 애정이 폭발해 입을 맞추는 연태서와 모은아는 함께 머무는 시간 속 두 사람의 깊어진 마음을 직감케 하며 이들의 다음 이야기를 궁금케 한다.
한편 ‘샤이닝’은 오는 27일 오후 8시 50분에 2회 연속 방송된다.
사진 제공=SLL, 카카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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