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소라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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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소라 채널

[헤럴드뮤즈=박경빈 기자] 배우 강소라도 어쩔 수 없는 ‘현실엄마’였다.

지난 29일 강소라는 자신의 SNS 채널에 “육아 근황 모음집”이라는 말과 함께 초점을 잃은 듯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여배우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수척해진 모습을 보였다.

활동성 좋은 베이지색 워크 재킷과 편안한 블랙 팬츠, 여기에 캡 모자를 눌러쓴 채 아이들과의 일상에 완전히 녹아든 모습이다.

특히 영혼이 가출한 듯 초점을 잃은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은 보는 팬들로 하여금 “너무 우리네 인생과 같아서 좋네요”, “동질감 느껴져요”라는 폭발적 반응을 끌어내기 충분했다.

이 와중에도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는 숨길 수 없었다. 육아에 지친 기색이 역력함에도 불구하고 센스 있는 꾸안꾸 ‘등원룩’을 선보인 것.

댓글창에는 “아우터 정보 좀 주세요”, “아이들 옷 브랜드 어디 건가요” 등 강소라 본인의 스타일뿐만 아니라 두 딸의 패션 센스까지 묻는 질문이 쏟아지며 ‘워킹맘’들의 워너비임을 입증했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2020년 8살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출산 후 20kg 감량에 성공하며 완벽한 자기관리로 화제를 모았던 그는, 현재 육아와 본업을 병행하며 예능과 SNS를 통해 팬들과 격의 없는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kbpar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