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쿠라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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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뮤즈=박경빈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멤버 사쿠라와 허윤진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SWIM’ 챌린지 물살에 합류했다.

사쿠라는 지난 29일 자신의 SNS 채널에 “행복한 날들 keep swimming”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유쾌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쿠라는 같은 팀 멤버 허윤진과 함께 지난 22일 BTS가 미국 출국 당시 입었던 네이비 컬러 윈드브레이커 후드를 눌러쓴 채 수영 고글까지 착용, 금방이라도 물살을 헤쳐 나갈 듯한 수영 포즈를 취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두 사람의 반전 신발이다.

허윤진은 날카로운 ‘스틸레토 힐’을 신고 남다른 수영 기세를 과시한 반면, 사쿠라는 이와 대조적으로 앞코가 뭉툭하고 묵직한 ‘통굽 슈즈’를 선택,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각기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 낸 것.

벽돌을 단 듯, 금방이라도 수영장 바닥까지 수직 낙하할 듯한 사쿠라의 묵직한 발끝은 팬들에게 예상치 못한 웃음을 선사하며 ‘폼생폼사’ 수영 패션의 정점을 찍었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 2월 초,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단독 투어 앙코르 콘서트 ‘Weverse - 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 ENCORE IN SEOUL’ 성황리에 마쳤다.

르세라핌은 이 열기를 이어 오는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되는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서머 소닉 2026’(SUMMER SONIC 2026)에 첫 출격 예정이다.


kbpar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