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크리스 브라운에게 총기 협박을 당한 피해 여성이 입을 열고 상황을 밝혔다.
가수 크리스 브라운에게 총기 위협을 당한 모델 겸 배우 베일리 카란은 8월 31일(한국시간) 미국 엑스트라와의 인터뷰를 통해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날 새벽 3시께 크리스 브라운은 이 여성을 LA 자택에서 총기로 협박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이후 LA경찰은 수색영장을 발부받아 브라운의 자택을 뒤져 총기 1정과 마약류를 회수했다. 또 크리스 브라운은 9시간의 대치 끝에 경찰서로 연행됐다.
베일리 카란은 "크리스 브라운의 집에서 다이아몬드에 감탄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브라운이 총기를 들고 뛰어나와 "저희들은 정말 지긋지긋하다"고 말하며 총을 겨눴다"며 "당황한 나와 일행들은 즉시 집 밖으로 뛰쳐나왔고, 이웃들이 경찰에 신고했다"고 설명했다.
또 베일리 카란은 "크리스 브라운이 착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본인이 무슨 짓을 했는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난 그날의 진실만을 말했을 뿐이다. 진실은 언젠가 꼭 밝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크리스 브라운은 2009년 전 애인 리한나를 폭행한 혐의로 집행유예 6년과 사회봉사 6개월을 선고받은 바 있다. 집행유예는 지난해 3월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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