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가요계에 또 하나의 색다른 조합이 탄생했다. 남다른 비주얼을 뽐내는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만찢남녀'로 변신한다.
9월 2일 방송되는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 특별한 무대가 마련될 예정이다. 순정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수려한 미모를 지닌 보이그룹, 걸그룹 멤버들이 각각 '만찢남'과 '만찢녀'로 뭉쳤다.
먼저 빅스 혁, 업텐션 우신, 헤일로 오운, 아스트로 차은우, 몬스타엑스 형원이 만났다. 한 관계자는 31일 헤럴드POP에 "만찢남들이 유키스의 '만만하니'를 선곡했다"고 알렸다. 다섯 보컬이 강렬한 후크송을 어떻게 풀어냈을지 관심이 쏠린다.
라붐 해인, 소나무 뉴썬, 우주소녀 보나, 구구단 미미, 브레이브걸스 유정도 선배 걸그룹의 커버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모두 데뷔 2년차 이내의 신인 걸그룹으로 구성된 만찢녀들이 어떤 모습으로 비주얼과 실력을 같이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보기만 해도 절로 훈훈한 에너지를 전해주는 '얼굴천재' 10명의 스페셜 무대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오롯이 장악할 계획이다. 데뷔 연차부터 팀 색깔까지 서로 다른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빅스, 업텐션, 라붐, 헤일로, 우주소녀, 아이오아이, 뉴이스트, NCT드림, 스피카, 한동근 등 많은 가수들의 무대가 함께 펼쳐진다. 9월 2일 오후 5시 생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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