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박성웅이 쓰러졌다.

오는 9일 방송되는 KBS 2TV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연출 최연수 / 극본 송정림, 왕혜지)에서는 연리리로 좌천된 K-가장 성태훈(박성웅 분)이 배추 농사에 이어 자식 농사까지 고군분투한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성태훈이 침대에 힘없이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런 그를 발견한 조미려는 남편을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초비상 상황임을 보여준다.

성태훈과 조미려는 함께 아이들의 학교를 방문한다. 그곳에서 이장 부부의 외동딸이자 학교 영양사인 임보미(최규리 분)를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누지만, 세 사람 뒤로 앞치마를 맨 성지천(이진우 분)의 뒷모습이 포착되면서 흥미가 고조된다.

부모님 눈치만 보고 있는 성지천은 건물 뒤에 몸을 숨긴 채 빼꼼 고개를 들어 성태훈과 조미려, 임보미의 대화를 몰래 지켜보고 있다. 이대로 성지천의 비밀이 들통나게 될지, 마치 폭풍 전야처럼 긴박한 이들의 만남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KBS 2TV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 3회는 오는 9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KBS 2TV 미니시리즈 ‘심우면 연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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