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주세빈이 친부가 지영산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지난 26일 방송된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극본 피비(Phoebe, 임성한)/연출 이승훈) 14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2.5%를 기록하며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돌파하는 저력을 증명했다.
14회에서는 무사히 아들을 출산한 금바라(주세빈 분)가 자신의 친부 폴 김(지영산 분)과 친모 현란희(송지인 분)에 이어 모모(백서라 분)가 이부동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먼저 금바라는 양평에서 우연히 만난 폴 김(지영산 분)으로부터 집을 돌봐달라는 부탁을 받았고, 폴 김이 직접 끓여놓은 도미 미역국을 먹으며 훈훈함을 느꼈다. 그러던 중 금바라는 폴 김의 옛날 앨범에서 자신과 너무 닮은 한 여자를 발견 후 폴 김의 머리카락과 칫솔로 친자 확인 유전자 검사를 진행했다.
반면 모모(김진주 뇌)는 뱃속의 딸을 유산해 신주신의 병원에 입원했고 하용중에게 “잘됐단 생각두 들어. 난 아들이 좋아”라며 스스로 위안했다.
그 사이 제임스(전노민 분)는 신주신과 하용중을 불러 신주신 생일상을 차렸고 반년이 넘도록 소식이 없는 금바라를 걱정했다. 금바라의 배가 임신 6, 7개월로 보였다는 직원의 말에 제임스는 “6, 7개월이면 잠적하구서 임신했단 얘긴데...”라고 추측했다.
하용중은 혹시나 하는 심정에 금바라의 집을 찾았다가 신주신과 마주쳤고, 두 사람은 위스키 바에 나란히 앉아 금바라를 그리워했다.
금바라는 떨리는 마음으로 유전자 검사 결과를 확인했고 ‘유전자 일치도 검사 결과 99.9%. 김영준과 금바라는 부계혈족관계가 성립합니다’라는 문구를 보고 오열했다.
금바라가 서늘함을 장착한 채 냉정한 눈빛으로 귀환하는 모습이 담겨 긴장감을 높였다. 하용중이 금바라를 향해 미친 듯이 차를 내달렸다.
한편 ‘닥터신’ 15회는 오는 5월 2일 오후 10시 30분에 TV CHOSUN과 쿠팡플레이에서 동시 공개된다.
사진 제공= ‘닥터신’ 방송분 캡처
nayul@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