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그룹 투애니원(2NE1) 멤버 산다라박이 박봄 없는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3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아이 러브 투애니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공연을 마친 멤버 공민지, 산다라박, 씨엘(CL)이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한 모습이 담겼다. 무대 의상을 입은 이들의 모습에서 여전한 투애니원으로서의 아우라가 느껴진다.
하지만 해당 사진에는 멤버 박봄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박봄은 현재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앞서 산다라박은 박봄의 마약 허위 폭로로 논란에 중심에 섰고, 그를 언팔했다.
박봄은 지난 3월 3일 자필편지를 통해 “여러분들에게 이렇게 진실을 전해드리고 싶어서 글을 쓴다. 조심스럽고 무서운 얘기를 하려고 한다”라며 “박산다라가 마약으로 걸려서 그걸 커버하기 위해 박봄을 마약쟁이로 만들었다”라고 주장했다.
이 같은 발언으로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자, 소속사가 없는 산다라박은 직접 “마약을 한 적 없습니다. 그녀가 건강하길 바랍니다”라고 밝힌 후 박봄을 언팔하며 직접 부인에 나섰다.
현재 투애니원은 3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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