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김현주가 늘 돈만 요구하는 가족들 때문에 속상해 했다.
2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에서 이소혜(김현주 분)가 암 선고를 받고 난 후 가족들의 황당한 대우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소혜는 홍준기(김태훈 분)로부터 암 선고를 받았다. 유방암에 이미 폐에까지 전이된 상황이었다. 하늘이 무너지는 좌절감을 맛 본 이소혜는 생일에 암 선고를 받은 셈이었다. 이후 이소혜는 가족들로부터 전화를 받게 됐다. 생일이었기에 축하라도 이어질 줄 알았건만, 수화기 너머로 들려온 오빠의 말은 “돈이 있냐”는 것. 이소혜의 오빠는 “시골에서 살아도 집 주인이 전세 값을 오려달라고 한다”면서 1000만원을 요구했다.
집으로 돌아온 이소혜는 언니의 갑작스러운 방문을 맞이했다. 언니는 지쳐 돌아온 이소혜에게 “네 형부가 일을 저질렀다”며 “퀵 서비스 사업을 한다고 오토바이를 사놓고 사람을 쳤다. 하필 걸려도 악질에 걸려서 합의금을 물어줬다”며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그러나 본론은 따로 있었다. 이소혜의 언니는 “문제는 네 형부가 집까지 나 몰래 넘겼다는 것”이라며 거액을 요구해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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