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는 가운데, 3차 경찰 조사를 받았다.
지난 13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의료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박나래가 출석했다. 박나래는 이로써 세 번의 경찰 조사를 받았다.
앞서 지난해 12월,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로부터 특수상해,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당했다.
전 매니저 2명이 박나래에게 당한 갑질을 폭로했고, 그 과정에서 의료 불법행위를 받았다는 이른바 ‘주사이모’ 의혹도 불거졌다.
이에 박나래를 활동을 중단하고 “현재 수많은 얘기들이 오가고 있지만 또 다른 누군가가 상처 받거나 불필요한 논쟁으로 번지는 것은 제가 원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저는 당분간 모든 활동을 멈추고 이 사안을 정리하기 위해 집중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박나래는 막걸리 학원에 배우러 다니거나, 디즈니+ ‘운명전쟁49’에 출연하는 등 연예 활동을 최소화했다.
이후 박나래는 지난 1차 소환 조사 때 약 7시간 30분가량 조사를 받았으며, 2차 소환 조사 때는 “질문하신 부분 성실하게 답변했다. 조사를 통해서 밝혀질 것 같다. 심려 끼쳐서 죄송하다”고 취재진을 향해 심정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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