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심지호가 진짜 이름을 자각했음에도 불구하고 복수를 위해 연기를 이어나간다.

2일 방영된 SBS 일일드라마 '당신은 선물' 57회에서는 우연히 한윤호(심지호 분)를 본 강세라(진예솔 분)이 깜짝 놀라며 "한윤호?"라고 말한다. 이에 윤호는 자신이 이우진이라고 말하며 세라를 지나친다.

이후 천태화(김청 분)을 찾아 아무것도 모르는 척 "제가 한윤호랑 많이 닮았다더군요. 어머니께서 그래서 저를 거두신 거라고 이용당하지 말라던대요"라고 말한다. 태화는 당황한 기색을 애써 감추며 황당무계한 소리라고 일축하며 더 이상의 이야기를 묻지 않도록 말을 줄인다.

한편, 공현수(허이재 분)의 가족들은 그녀의 엄마 복순이(윤유선 분)의 순진한 희망에 안타까운 시선을 보냈다. "열 밤 자고 나면 데리러온대"라며 눈을 빛내는 복순이는 하품이 나오자마자 방으로 들어간다. 공을숙(임지은 분)은 최강자(사미자 분)에게 왜 애꿎은 거짓말을 했냐며 타박한다. 이에 강자는 차마 진실을 말할 수 없었다며 안타까운 한숨을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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