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유튜브 캡처
이민정 유튜브 캡처

[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배우 이민정과 비가 배우자인 이병헌, 김태희의 성격을 언급하며 솔직한 부부 토크를 진행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춤 알려주러 왔다가 이민정한테 찜 쪄지고 간 비 *전남편시리즈 2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민정과 비는 과거 2016년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 함께 출연했고, 이병헌과 김태희는 2009년 드라마 ‘아이리스’를 통해 호흡을 맞췄었다.

제작진은 “부부 동반 모임도 하냐”고 물었고, 이민정은 “부부 동반은 많이 안한다. 언니(김태희)가 조금 샤이해서”라고 답했다. 이에 비는 “처음 얘기하는 건데, 제 아내와 병헌이 형이 성격이 좀 비슷하다. 또 저랑 민정 씨가 성격이 좀 비슷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민정도 공감하며 “우리는 좀 까불이고, 저쪽은 조금 진중하면서 (주변을) 챙긴다”며 “우리는 사실은 까불이면서 은근 안 챙기지 않냐”라고 말하며 폭소를 유발했다. 비는 “까불인데 우리는 우리 갈 길 가는 사람들이이다”라며 정정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민정은 “맞다. 까불까불하면서 우리가 하고 싶은 거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민정은 “남들이 보기에는 더 착해 보이는 건 우리다. 근데 실제로 더 착한 건 저 사람들이긴 하다. 저 사람들이 더 많이 희생한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비도 공감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후 “저 사람들이라고 하니까 이상하다”며 스스로 웃음을 터뜨렸고, 비도 공감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kimdayou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