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셰프 안성재가 운영 중인 레스토랑 ‘모수’가 또 구설에 올랐다.
20일 TV조선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모수’를 방문한 고객 A씨의 차량이 발레파킹 과정에서 사고가 났다.
‘모수’의 경우, 별도의 전용 주차장이 없다. 이에 고객들은 발레파킹 서비스를 이용했으며, A씨 역시 이 서비스를 이용했다가 대리주차 기사가 사고를 냈다.
사고 직후, ‘모수’ 측은 사고 처리를 약속했다. 발레파킹 업체는 차량 수리비 명목으로 약 2,000만 원을 지급했다. 그러나 정작 수리 견적은 7,000만 원까지 증가했다.
이에 A씨의 차량의 추가 수리 비용을 두고 갈등이 빚어졌다. ‘모수’ 측은 “해드릴 수 있는 게 없다. 법적으로 고소를 진행하는 게 가장 나은 방법일 수도 있다”는 취지의 말까지 했다고 알려졌다.
A씨는 이 사고로 인해 여전히 차량을 돌려받지 못했으며, 수리비 정산도 받지 못했다. ‘모수’ 측은 업체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모수’는 발레파킹 사고로 인해 또 한 번 구설에 올랐다. 최근 와인 페어링 세트를 주문한 고객 B씨에게 10만 원 더 저렴한 와인을 서비스한 사실이 알려져 사과했던 ‘모수’가 또 도마 위에 오른 것.
당시 ‘모수’와 안성재는 와인 바꿔치기 논란에 대해 사과했으나, 여론이 악화돼 유튜브 채널 재정비 시간을 갖겠다고 밝힌 바 있다.
nayul@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