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세영 기자]'갑순이'의 이미영이 김소은의 서울 상경을 밝히기 위해 절로 향한 가운데 김소은과 송재림의 동거가 시작됐다.
4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갑순이'에서는 김소은과 시장에서 마주친 이미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은(신갑순)과 마주친 이미영(신말년)은 시장에서 김소은의 뒤를 따랐지만 결국 놓쳤고 이후 집에서 고두심(인내심)과 장용(신중년)을 향해 서울에 갑순이가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절에 있는 다른 공부를 준비하는 학생으로 인해 김소은이 서울에 있다는 사실을 알리지 못했다.
김소은과 함께 지낼 집으로 향하는 송재림(허갑돌)의 뒤를 따른 이보희(남기자)는 송재림이 입구까지 들어가는 것을 확인했고 이후 송재림은 김소은(신갑순)과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며 새집 꾸미기에 돌입했다.
이미영(신말년)은 집안에서 가족들이 자신의 말을 믿어주지 않자 답답해 했다. 시장에서 장을 보던 김소은과 송재림은 식기 도구를 마련하며 음식을 하는 등 둘 만의 시간을 보냈다.
이미영은 결국 김소은(신갑순)이 공부하고 있다는 절로 향했고 "죽었어"라며 증거를 찾기위해 의지를 불태웠다.
이와 대조되게 김소은과 송재림은 동거할 집을 마련하며 옥탑방에서 둘만의 기념 파티를 열었고 오붓한 시간을 보내며 달달한 키스를 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소은은 집을 마련하기 위해 송재림의 언니 유선(신재순)으로부터 돈 500만원을 빌린 사실을 알아채지 못한 상태. 또한 두 사람은 이날 방송에서 옥탑방 마련을 위해 송재림이 괴한에게 습격을 당하며 어려움 끝에 새 집에 입성해 관심을 모았다. 이미영이 절까지 찾아가며 김소은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가운데 과연 가족들에게 어떤 식으로 두 사람의 동거 사실이 밝혀질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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