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제이 유튜브 캡처
레오제이 유튜브 캡처

[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뷰티 유튜버 레오제이가 댄서 리정과 효진초이를 만났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레오제이 메이크업’에는 “내 연애사 다 아는 자존감 지킴이들이랑 연애 토크 폭주하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리정과 효진초이는 댄서의 삶과 고충에 대해 털어놨다. 레오제이는 “안무가들은 안무 짤 때 한 3분이면 끝나냐”라고 물었고, 리정은 “아유 오빠. 3분이면 안 끝난다”라고 탄식이 섞인 말투로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효진초이 역시 “예. 안 끝나시고”라고 덧붙였다. 이어 리정은 “생각보다 똑딱똑딱 잘 안된다. 우리가 하려고 노력하는 거일 뿐이다”며 남모를 고충을 고백했다. 또 효진초이는 “외우는 게 쉽지 않다. 그런데 나는 진짜 빨리 외운다”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레오제이는 “‘소다팝’ 안무도 리정이 안무 아니냐”고 물었고, 리정은 “맞다. 제가 짰다”며 상체로 안무를 보여줬다. 이어 레오제이는 “그거 만드는 데 얼마나 걸렸냐”고 물었고, 리정은 “만드는 건 실제로 얼마 안 걸렸는데 수정을 네 번 했다”며 “그 짧은 딱 한 구간을 위해서 수정을 많이 했다”고 말해 당시 어려움을 회상했다.

리정은 “저랑 ‘넷플릭스’, ‘소니 픽처스’, ‘K-Tigers’가 함께 정말 몇 년을 걸쳐서 만들었던 것 같다”며 “진짜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다 두고 만들었던 안무라서 저한테 진짜 너무 특별한 안무다”라고 말했다.

이어 레오제이는 리정과 효진초이에게 “힐링 루틴이 있냐”고 물었다. 효진초이는 “강아지랑 산책하기다. 그냥 만지고만 있어도 감동이라 눈물이 난다”고 말했다.

이에 리정은 공감하면서 “저게 진짜 맞다. 나는 우리 두두(리정의 반려견)가 건강히 숨이 붙어있고 내 옆에서 편하게 자고 있는게 얼마나 감동적인지 모른다.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해 레오제이가 의아해했다.


kimdayou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