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아이오아이 멤버 전소미가 가족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았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권또또’에는“자려고 누웠는데 갑자기 사랑 이야기. 연애, 결혼, 가족, 셀프러브, 아이오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전소미, 유연정, 청하가 권또또와 함께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권또또는 “나이가 들수록 가족에 대한 마음 어떻냐”고 물었고, 전소미는 “영원했으면 좋겠다”며 “요즘 생각이 진짜 많이 파도친다”라고 말해 가족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이어 전소미는 “사람 끊겨도 괜찮다. 아무리 소중한 인연이어도 만약에 끊기면 나한테 큰일이 나지 않는다. 그냥 살아갈 뿐이다”라며 “언니들도 너무 좋은데 없으면 없어지는 대로 혼자 살 수도 있겠지만, 이 세상에서 내가 어떤 짓을 해도 내 편일 사람들은 가족밖에 없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유연정은 놀라며 “이게 어딜 봐서 01년생 마인드야”라고 말했고, 권또또는 “나 진짜 언니라고 불러도 될까 소미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족에 대한 생각이 바뀐 후 전소미는 “조금 더 상냥하게 말하기 시작했다. 한번은 엄마, 아빠가 웃는 모습을 보면 너무 간직하고 싶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권또또는 “요즘에는 가족들과 여행을 많이 가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며 “나만 보는 게 좀 아깝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소미는 “우리 엄마는 싫어해서 어디 간 적이 없다. 그런데 스케줄을 위해 해외에 갈 일이 생길 때 엄마를 이탈리아에 모시고 갔다”고 말했다.
전소미는 “엄마가 너무 행복해했다. 그때부터 너무 뼈저리게 느꼈다”며 “이 언니는 집에서 게임할 때가 가장 행복한 게 아니라 몰라서 그랬다는 걸 느꼈다”라고 엄마를 언니로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전소미는 “엄마가 ‘내가 몰랐던 세상을 경험하는 게 너무 좋다’고 말했다. 그래서 인생에서 제일 보람찬 순간이었다”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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