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박미선이 건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MBN 새 가족 관찰 리얼리티 ‘남의 집 귀한 가족’이 첫 방송을 앞두고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박미선은 암 진단을 받았던 당시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전했다.
박미선은 “방송 녹화 중에 병원에서 전화가 왔다. 정확하게 얘기를 안 해주는데 느낌이 이상한 건 알지 않냐”라며 “녹화가 눈에 잘 안 들어오더라. 다음 날 병원에 가서 확인하고 저의 첫 마디가 ‘저 이제 어떻게 해야 하죠?’였다”라고 했다.
이어 박미선은 “방송 스케줄이 너무 밀려있어서 방송을 먼저 걱정한 거다”라며 갑작스러운 진단 앞에서도 자신의 건강보다 예정된 방송을 먼저 떠올렸던 사실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양해를 구했다며 “수술하고 방사선 치료만 하면 될 줄 알았는데, 열어보니까 임파에 전이가 돼서 항암과 방사선 치료를 했다”고 했다.
16번의 항암 치료를 견뎌낸 박미선은 “치료는 완전히 끝났고 약은 계속 먹고 있고 주기적으로 검사하고 있다”라며 회복 중인 근황을 전했다.
한편 MBN 새 가족 관찰 리얼리티 ‘남의 집 귀한 가족’은 오는 6월 2일 화요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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