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캡처]
[‘엠카운트다운’ 캡처]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배우 이상이가 특별출연의 정점을 찍었다. 드라마의 인기로 음악방송까지 섭렵하며 ‘특별 출연’의 새 역사를 쓴 것.

이상이는 지난 1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 932회에서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 속 프로젝트 그룹 ‘미각보이즈 with 황석호’의 멤버로 ‘My Flavor(마이 플레이버)’ 스페셜 스테이지에 올랐다.

‘미각보이즈 with 황석호’는 ‘취사병 전설이 되다’ 6회에서 취사병 강성재(박지훈 분)가 만든 아란치니 주먹밥의 황홀한 맛에 중대장 황석호(이상이 분)의 머릿속에 등장한 아이돌 그룹으로, 이상이와 ‘오미(五味)’로 변신한 부대원들이 위트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날 이상이는 무대에 자연스레 스며들었다. 그는 다채로운 표정 연기와 여유 넘치는 칼각 댄스로 등장과 동시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상이의 “나 황석호, 아무거나 먹지 않는다”로 시작하는 독백 연기는 드라마 장면을 생생하게 떠올리게 했고, 위화감 없는 몰입감을 선사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상이는 극 중 황석호가 커피를 마시는 동작을 엔딩 포즈로 선보여 무대가 체질임을 재증명하기도 했다. 드라마 특별 출연을 계기로 엠카운트다운 무대까지 섭렵한 이상이는 시청자들에게도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이처럼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로 특별 출연은 곧 ‘특별히 많이 활약하는 출연자’라는 새 공식을 입증한 이상이는 공식 출연자로 다시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상이는 오는 7월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에서 ‘킹피셔’의 추적자, 강력2팀 경위 이동진 역을 맡아 또 한 번 강렬한 존재감을 떨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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