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노홍철, 최강록, 고경표, 빠니보틀이 스페인을 정복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놀러코스터’에서는 노홍철, 최강록, 고경표, 빠니보틀이 유럽 롤러코스터 끝판왕 레드 포스부터 12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스페인 최초 테마파크를 방문했다.

최종 보스인 레드 포스에 올라탄 멤버들은 무려 아파트 40층 높이에서 시속 180km로 직각에 가깝게 떨어지는 롤러코스터에서 스릴을 즐겼다.

낭만도 잠시, 테마파크의 상징인 ‘탈라이아’는 예상과 달리 ‘놀친자’ 4인방의 눈물, 콧물을 쏙 빼놓은 역대급 공포의 놀이기구였다. 까마득한 높이 위에서 놀이기구가 바람에 흔들리기 시작하자 빠니보틀은 “얜 명확히 무서워”라며 두려워했다.

또 극 내향인 최강록이 방송 이후 급증한 관심에 대해 “낯설고 무섭기도 하다”며 ”내가 이럴 자격이 있나“라며 숨겨둔 속마음을 고백한 것.

최강록은 대중의 시선을 피해 “화장실 잠금 버튼을 누르면 온전한 내 세상이 된다”며 홀로 화장실에서 생각을 정리하곤 한다는 일상을 고백, 그의 솔직하고 인간적인 고뇌가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과 뭉클함을 선사했다.

한편 이들의 놀이공원 투어는 오는 7월 5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될 MBC ‘놀러코스터’에서 계속된다.

사진 제공=MBC ‘놀러코스터’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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