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방탄소년단 정국이 런던 공연 중 허리 부상을 당했다.
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방탄소년단의 ‘BTS WORLD TOUR ARIRANG in LONDON’이 개최됐다.
이날 정국은 공연 중반부에 퍼포먼스를 하다가 어딘가 불편한듯 허리를 짚거나 평소와 다른 움직임을 보였다. 또한 통증 때문인지 인상을 쓴 채 허리를 꼿꼿하게 펴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정국의 이같은 모습은 팬들의 카메라에 그대로 포착됐다. 그는 팬들의 우려를 인식한듯 공연 엔딩 멘트 시간에 “무대하다가 허리를 다치게 돼서 FYA 때부터 집중을 못했는데 죄송하다”며 “공연이 너무 재미있어서 ‘오늘 뿌셔보자’ 하다가 갑자기 탁, 어? 뭐가 잘못됐음을 느꼈다”라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아미)이 너무 재밌게 놀아줘서 흥분하는 바람에 다친 것이니 여러분 책임도 있다”며 농담을 건넸다.
그러면서 “최대한 관리 잘해서 하루 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나타나겠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3월 발매한 정규 5집 ‘아리랑’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오는 11~12일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Allianz Arena)에서 유럽 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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