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코미디언 조혜련이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있음에도 한의원을 찾았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조회련: 조혜련’에는 “52kg 갈비뼈 보이는 조혜련의 충격적인 건강 상태. 조혜련 다이어트, 인바디 결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조혜련은 집으로 찾아온 제작진들에게 “요즘 유튜브 한다고 신경 많이 쓴다. 유튜브가 너무 많으니까 잘 되는 못 되는 자기 유튜브를 가지고 있어야 에너지가 있더라”라며 “나에 대해 검색하면 ‘건강’이더라. 8kg을 뺐는데 유지 중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의원에 도착해 책자를 살피던 조혜련은 한의사와 상담을 진행했다. 제작진은 “한의사님께서 다이어트에 진심이다”라고 말하자, 조혜련은 한의사를 바라보며 “본인은 진심 같진 않다”며 폭소를 유발했다.
본격적인 검사에 앞서 한의사는 조혜련에게 “식사는 잘하시냐”고 물었고, 조혜련은 “중간중간에는 간식을 당근, 오이, 토마토, 사과를 먹는다. 과자를 안 먹는다. 담배는 끊은 지 10년 됐다”고 밝혔다. 이어 “운동은 스쿼트나 런지를 한다”라고 말했다.
한의사는 “혹시 소변이나 대변 불편한 거 있냐”고 물었고 조혜련은 “없다. 똬리를 튼다”고 대답해 모두를 당황케 했다. 이어 조혜련은 인바디 검사를 진행했다. 한의사는 결과지를 보고 “관리 잘하고 계신다. 체중 조절은 한 1.6kg 빼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조혜련은 “뺄 게 없다”라고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다.
조혜련은 “제가 근육이 많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하지만 한의사는 “근육을 좀 더 늘리셔도 될 것 같다”고 말해 조혜련을 놀라게 했다. 이에 조혜련은 “그렇게까지 하고 싶진 않다. 어차피 남한테 몸을 보여줄 일이 없다. 남편도 이제 본체만체 한다”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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